아이들도 다 커버리고 혼자 있는 시간이 많아지다보니 문득문득 밀려오는 우울감이 생기더라구요 남들처럼 강아지나 고양이를 키워 보고 싶은 마음도 들곤 했지만 막상 내가 잘키울수 있을까 하는 의문감으로 용기가 나지 않아요 끝까지 잘해나갈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