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가 나이들어가는게 슬퍼요

9살 된 푸들과 함께 살아가고 있습니다 제 눈엔 너무나도 애기인데 어느덧 노견이라고 하고 시니어 축에 들어가는게 슬픕니다 어릴때보단 체력도 조금 떨어져있고 목구멍이 작아진건지 켁켁 거릴때가 있어서 마음이 아파요 강아지들도 수명이 길어졌다곤 하지만 지금 모습 그대로 우리 애깅이랑 영원히 함께 하고 싶어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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