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 강아지는 스피츠에요
태어난지 2개월 됬을때 데려왔는데
성견이 되면 5~7키로 쯤 된다고 했는데
3년 된 울 앵두(강아지 이름)는 9킬로가 넘어요😔
어릴땐 안그랬는데 언제부턴가 우리가 뭘 먹으면
달라고 옆에서 엄청 울고 달려들어요
그런 모습이 귀엽고 안스러워서 몇번 줬더니
버릇이 됬나봐요
과일 고기 빵 과자 등등 우리가 먹는걸
같이 먹다보니 살이 많이 찐것 같아 고민이에요
강아지 건강을 생각하면 사람 먹는걸 주면
안되는데 자꾸 마음이 약해져서 주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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