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을 키우는건 정말 막중한 책임이 필요하다고 생각이 들어요.
8살딸아이가 반려동물을 키우고싶어하는데 그래서 허락을 못해주고 있어요.
반려동물은 저희집에 들어오는순간 이제부터 가족인거니 처음부터끝까지 성심성의껏 돌봐줘야하는데 자신이 없거든요.
왜 엄마들이 예전에 강아지 키우고싶다고하면 안된다고하는지 알겠어요.
아이가 많이 성장해서 제 손이 덜갈때 반려동물을 데리고 오면 많이 이뻐해주고 애정을 줄수 있을때 키우려고해요. 저도 강아지를 참 이뻐하고 좋아하는데 지금은 아이둘에 버겁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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