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은 너무 부담스럽고 반려식물이라도 키워보자 하고 매년 한두개씩 사서 키우고있는데 매년 다른걸 산다는게 참 문제예요
한해를 못 키우고 자꾸 죽이네요ㅠ
너무 관심을 주며 키웠더니 물을 많이줘서 죽이고, 반성하며 관심안주며 키웠더니 말라죽이고 ㅠ
매번 파시는분께 여쭤보는데 아주쉽게 얘기하시는데 저에겐 너무어렵네요
이정도면 식물들에게 미안해서라도 안키우는게 맞는거겠죠..
꽃피우고 봉우리맺고 새싹이 자라는걸 보면 너무 뿌듯하고 좋을거같은데 저에겐 힘든일이네요 ㅜ
뭐가 문제일까요 ㅠ....추운겨울 꽃피운거 보면 또 사고싶은데 어찌해야할지 고민이네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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