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쁜 퍼그 아가 키우고 싶은데, 제가 정말 잘 키울 수 있을지, 혹시나 내가 일 하고 있는 사이에 무슨 일이 벌어질지 않을지, 병에 걸려서 죽지는 않을지. 고민이 되네요. 애도 한번 키워보지도 않은터라,, 잘 해낼 수 있을지 막막합니다. 그래도 강아지를 좋아하는 편이라,, 용기를 갖고 한번 분양 받아서 키워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