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강아지를 3개월에 데려와 3살이 된 지금까지 제가 집에서 늘 데리고 있었는데 일을 새롭게 하게되어 부모님께 맡기고 출근하다보니 사료를 잘 먹지 않고 잠만 자거나 좀 소심하게 있다고 하니 영 마음이 쓰이고 그렇네요.
우울증이라도 걸리면 어쩌나 싶고요.
어찌해야 이시기를 잘 이겨낼 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