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집은 고양이를 키우고 있습니다.
예전에는 개냥이라고 생각할 정도로
순했는데, 어느 순간부터 제 손을 물며
공격하려고 했습니다. 이유가 무엇일까요?
사춘기? 딸을 딴 집으로 보낸 슬픔?
심심함? 혹시 의심가는 이유가 있으면
알려주세요 ㅜㅜ
ㅅ
(그런데 댓글이 있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