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쯤부터 아니 그전인거 같네요. 식물들이 너무 싱그럽고 예뻐서 하나둘 사들이고 키우기 시작했는데 어느덧 너무 많아졌어요~3~4년 열심히 키웠는데 일도 바빠졌고 열정도 사그라들었어요. 10개 이내로 줄이고 싶은데 무료나눔해야할지 어찌해야 할지 고민이네요~하필 겨울이라 벌써 시들한 아이들도 있네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