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작년이 요크를 떠나보내고 지나가는 요크만 봐도 생각이 납니다.
그 풍요로운 느낌을 다시 받고 싶어서 요크를 키우고 싶은데 다시 떠나보낼생각을 하니 망설여집니다.
친구는 그럼 죽지 않는 로봇 강아지를 키우라 하지만 생명을 키우는 그 풍부한 감정을 채우지는 못하겠죠...
언젠가 언젠가라며 망설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