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을 하면서 남편이 키우던 강아지를 데리고 왔어요
처음에 똥개여도 새끼여서 귀여웠어요
근데 시간이 지나 똥개는 몸집이 커지고 아파트 실내에서 키우기엔
적합하지 않을 정도로 커지더라구요
아파트는 24평이라..ㅜㅜ 개가 활동하기엔 불편했습니다
냄새도 나고 털도 날리고ㅜ 저는 시골로 보내고 싶은데 남편은 반대를 하니 고민이 점점 깊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