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물들이 자꾸자꾸 죽어요.

집 안에  온갖 식물들을 놓고 키우고 있어요.  인테리어 효과, 공기정화의 기능을 목적으로  온갖 정성을 다하면서 키우는데도  식물들이 제가 싫은지 자꾸 하나, 둘 죽어가고 있어요.

식물 키우기에는 똥손인지 너무 속상해요.

말라가기 시작하면 화원에 가져가서  s.o.s를~~~그래서 기적적으로 다시 살아나면  제가 또  똥손으로 죽이네요.

사랑과 정성 가득  키운다고 생각하는데  식물들이 왜 죽어가는지 모르겠어요.

울남편님은 맨날 죽이면서도  또 키운다고 폭풍 잔소리를 한답니다.

제가 정말 똥손인걸까요?

0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