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둘...

집이 너무 삭막하여 화분을 하나둘 놓았는데 식물기르는 재주가 없는지라 

이전에도 많은 화분들이 제 손에서 죽어갔죠 보다 못해 죽을 똥 말똥한 아이들은 엄마에게 보내 살려내곤 했답니다. 최근 플라워클래스를 들으며 꽃과 식물을 집으로 데려오게되었는데 

남들은 꽃도 오래 간다는데 환경의 문제인지 저의 문제인지 꽃도 빨리 시들고, 

식물들도 시들시들 합니다. ㅠㅠ 식집사의 길을 걸어보고픈데 쉽지 않네요 

금손을 가진 분들 부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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