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이 달팽이 키우고싶다고 해서 두마리 분양받아서 키우고있는데 어릴때는 넘작고 꼬물꼬물하니 귀엽더라고요
그런데 이게 점점 크니 어른 손바닥만해졌는데 넘 징그러워서 소름이 가끔돋아요
아이들도 이제 시들해지고 관리는 제가하는데 보고있기가 힘들더라고요
그렇다고 다큰 달팽이 누가 가져갈리없고 죽이자니 불쌍하고 보고있자니 소름돋고ㅠ
어찌 해결해야할지 모르겟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