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육이들을 키우기 시작한지 2년이 넘었어요.
중간에 다육이들 말고 꽃 종류 화분도 봄에 사서 키워보긴 했는데
결국에는 벌레들이 생겨서 죽더라고요
베란다 공간도 없고 그냥 거실에서 키우니 그런거 같애요
약도 뿌려주고 해도 관리가 잘 안되더라고요
그나마 다육이들은 생명력이 좋아서 이만큼 잘 자랐어요.
종류도 다 다른 것들이라 보는 재미도 있네요
요새 걱정은 예쁘게 잘 안자라고 웃자라는 거 같아서 걱정이네요
그래서 키우기 쉬운 만큼 잘 살펴가며 키우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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