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이지만 소중하게 가족처럼 지냈던 사랑스런 댕댕이가 무지개 다리를 건넜어요.
벌써 몇년전 얘기이지만 문득문득 생각이나네요.
퇴근하고 돌아오면 프로펠러 꼬리 흔들며 문앞에서 반겨주던 모습도 선하고~~
안아줄때까지 계속 반갑다고 달려들던 그 모습도 그립고요.ㅎ
보고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