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처럼 큰맘먹고 미루고 미루던 분갈이를 해줬는데 며칠 지나고 보니 누렇게 뜨고 다 죽어있더라고요. '미파'라는 다육이었는데 처음 보는 거고 특이하게 생겨서 엄청 애정을 갖고 있었는데 화분을 새로 사서 나름 열심히 분갈이를 해주었는데 안타깝게 오래 못살고 갔어요. 제가 잘 못키우고 보낸거 같아서 너무 아까워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