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살먹은 앵돌이 두녀석이 입니다.
잠자는것도 저 침대위에 둘이
꼭 붙어서자요.
사람을 너무 좋아해서
꺼내줘도 날아다니기보다
사람한테 붙어서 털고르고
꾸벅꾸벅 졸아요.
앞에 있는 녀석은 샘도 많아서
뒤에있는 앵돌이 이뻐하기라도하면
금밤쫒아와서 괴롭힌답니다.
어쩌다 앵무새를 키우게됐는지 ㅜㅜ
생명을 키우는일은 힘든일인거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