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기수박이 소중히 담긴 걸 보니 왠지 뭉클했어요. 나 자신도 다른 사람도 소중히 귀하게 여기며 살아야겠다는 생각이 문득 들었습니다 실제로 보면 엄청 작고 귀여워서 바구니도 없는 아기 수박. 절대 잘 버티길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