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은 낯을 가리는 고양이 까미!

안녕하세요! 똥배, 밍아를와 함께 살고 있는 집사예요. 오늘은 또 다른 객식구 까미를 소개합니다. 까미는 숫고양이에요. 어느날 나타나서 제집인양 자리를 차지하더니, 밍아랑 싸워서 거의 쫒아냈죠. 밍아도 숫고양이거든요. 지낸지 꽤 됐는데도 저희를 겁내요. 쓰다듬는데까지는 성공했는데, 조심조심 다가가야 해요. 우리 똥배를 좋아하는것 같아요. ㅎ

근데 숫고양이가 더 시끄럽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