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공원에서 아기 고양이 삼형제를 만났어요.
엄마가 어디로 갔는지 아기들만 울고 있더라구요.
저희가 돌보는 길냥이들이 있어서 데리고 오지는 못했어요. 엄마 고양이가 오는걸 못보고 와서 자꾸 생각이 나네요. 잘 자라기를 빌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