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숫대감 밍아를 소개합니다!

저희집에 자리잡고 사는 길냥이 똥배보다 먼저 들어와 살던 고양이가 있었는데 밍아라고 이름을 지어주었더랬죠.

똥배가 오고난 뒤부터 잘 안보이길래 떠났나 했는데 다시 보이네요. 터숫대감 밍아를 소개합니다!밍아를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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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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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진왕빠
    밍아도 길양이 인가봐요 아주 귀여워요 
    길양이두 잘 챙겨 주시는 맘이 아주 좋네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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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쏘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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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밥달라고 나타나는 녀석들을 매몰차게 쫒아내지 못하겠더라고요. 그리고 다른 길냥이들하고 달리 사람을 좋아하고, 날카롭지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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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떡
    밍아~ 이름 이쁜게 짖어주셨네요~
     길냥이였네요. 이쁘게도 생겼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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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쏘피
      작성자
      잘생겼죠! 숫놈이에요. 한동안 안보이더니
      비쩍말라서 돌아왔어요.
      먹이를 찾는게 쉽지가 않았나봐요.
      그래도 돌아올데가 있다는게 참 다행이죠.
      사람이나 동물이나 집 떠나면 고생이죠.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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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까르페디엠
    밍아 완전 소두^^ 얼짱 고양이네용ㅎㅎ 너무 귀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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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쏘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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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 요 근처에서는 한 미모 합니다. ㅎ
      근데, 요즘 잘 안보여요. 밥 먹으러 올때는 배가 홀 쭉해져야 나타나고요. 갈 수록 말라가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