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낮과 밤의 길이가 같아진다는 춘분 꽃샘추위가 사라지고 기온이 큰 폭으로 오르며 완연한 봄이 다시 시작되었다는군요 봄비와 눈도 맞고 꽃샘추위도 이겨내고 더 강인해진 생명력으로 온갖 꽃들도 새싹들도 싱그럽게 쑥쑥 우후죽순으로 피어나겠지요 우리집 베란다에도 색색의 가득핀 꽃들과 싱그러운 초록빛 화초들로 봄이 한창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