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고객 대면 업무를 하고 있다 보니 많은 고객들을 만나고, 일부 사람들 때문에 마음의 상처를 입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정말 말도 안되는 요구. 상식 이하 사람들이 많아도 너무 많습니다. 과연 이들은 집에 가족들이 있을까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본인들이 갑인양 행동하고 말합니다. 규정을 이야기 해도 듣질 않고 자기들 이야기만 해댑니다.
이러한 분들을 많이 만나다 보니 가끔 숨이 턱 막힐 때가 있어요. 그리고 제가 지하철 역사에서 근무를 하다 보니 지하철 소리와 함께 진상 고객의 소리가 겹치면 숨이 턱 막히곤 합니다. 그래서 가끔 지하철을 못탈 때가 있어요. 지하철을 타기만 하면 숨이 막혀서.. 이직을 하고는 싶으나 쉽지가 않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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