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방고양이
상담교사
말씀하신 증상은 **공황장애라기보다는 ‘사회불안장애(사회공포증)’**에 더 가까워 보여요 💡 특징: 많은 사람 앞에서 발표, 말하기 등 특정 사회적 상황에서 극심한 긴장과 불안 심장 두근거림, 손 떨림, 식은땀, 머리 하얘짐 등 신체적 반응 상황이 지나면 불안이 사라짐 공황장애와 차이점: 공황장애는 예고 없이 갑자기 공황발작이 오는 경우가 많고, 장소와 상황에 제한이 적음 지금처럼 특정 상황(발표, 대중 앞)에서만 강하게 나타난다면 사회불안장애일 가능성이 높아요 대처 방법: 점진적 노출: 작은 그룹에서 발표 연습 → 점차 인원을 늘려보기 호흡·이완 훈련: 발표 직전 심호흡, 근육 이완 → 긴장 완화 멘탈 리허설: 이미지 트레이닝 계속, 긍정적 자기대화 전문가 상담: 정신건강의학과 또는 심리상담센터에서 평가, 필요 시 치료(인지행동치료·약물) 💡 결론: 지금 증상만으로는 공황장애보다는 사회불안이 강하게 나타나는 상태 병원에서 정확히 평가받는 것이 가장 안전하고 회복 가능성이 높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