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1
공간에 대한 스트레스는 쉽게 없애기는 힘들더라구요 상담 받으시면서 명상과 산책이 도움 많이 되네요..
진행하던 일의 펑가가 낮게 나온후에 폐쇄 공간레서 호흡이 힘들다.
가슴이 답답하고 숨이 가빠온다.
주변의 사람들이 나를 조롱하고 비웃는것 같다.
엘리베이터도 밖이 보이는 것만 탈 수 있고 지하철도 빨리 내리고 싶다.
자신감 있는 내 모습을 찾고 싶다.
공간에 대한 스트레스는 쉽게 없애기는 힘들더라구요 상담 받으시면서 명상과 산책이 도움 많이 되네요..
혼지서 해결하시지마시고 신경과선생님도움을 좀받으시면 어떻까요 그런 훨씬 수월하게 이겨낼수있어요 완전가족입니다 ~~^^
혼자 놔두면 더 심해지는 건 확실해요..주변에 도움을 청하셔서 꼭 좋아지시기를 바랍니다 제가 아는 분도 자다가 답답해서 산책을 나가기도 한답니다.화이팅하세요
님께서 남겨주신 글을 읽고, 얼마나 힘드셨을지 그 마음이 전해져와 안타깝습니다. 진행하시던 일의 평가가 기대와 달랐던 충격이, 닫힌 공간에서 숨쉬기 어렵고 가슴 답답함을 느끼는 공황 증상으로 이어지고 있는 것 같아요. 특히 주변 시선이 조롱처럼 느껴지는 것은, 상처받은 마음이 불안감을 더욱 키우기 때문일 수 있답니다. 엘리베이터나 지하철에서 불편함을 느끼고 자신감을 잃어버린 모습이 많이 힘드셨을 거예요. 이러한 반응은 평가 후 심리적 위축과 깊은 관련이 있어요. 당시의 불안한 감정이 폐쇄된 공간과 연결되어 나타나는 것이죠. 중요한 건 이 모든 감정은 님 스스로를 보호하려는 신호라는 점입니다. 다시 자신감을 되찾기 위해서는, 먼저 증상이 나타날 때 심호흡하며 스스로에게 '나는 안전하다'고 말해주는 연습을 해보세요. 다른 사람들의 시선보다는 님 스스로의 가치에 집중하고, 자신을 지지해주는 사람들과의 교류를 늘려보는 것도 좋아요. 가장 중요한 것은 혼자 힘들어하지 마시고, 심리 전문가의 도움을 받는 것을 적극적으로 추천드려요. 전문가와 함께라면 이러한 어려움을 극복하고 잃었던 자신감을 되찾으실 수 있을 거예요. 님은 충분히 소중하고 강한 분이시라는 것을 꼭 기억해주세요.
업무에서 온 스트레스로 압박감을 강하게 느끼시나봐요 남의 시선 너무 신경쓰지 말고 그럴수도 있다는 마음으로 이겨내셨으면 좋겠네요 ㅠㅠ
지금 겪고 계신 감정들은 매우 힘들고 고통스러운 경험입니다. 진행하던 일의 평가가 낮게 나온 후에 느끼는 감정들, 특히 폐쇄된 공간에서의 호흡 곤란이나 답답함, 그리고 주변 시선에 대한 부담감은 자신감 상실과 깊은 관련이 있습니다. 이런 감정은 심리적으로 위축된 상태에서 나타나는 자연스러운 반응일 수 있습니다. '주변의 사람들이 나를 조롱하고 비웃는 것 같다'는 느낌 또한 스스로를 보호하려는 마음에서 생겨난 것일 수 있습니다. 폐쇄 공포증과 사회 불안은 스스로를 무가치하다고 생각할 때 더 심해지곤 합니다. 지금 느끼는 불안감은 당신의 능력이 부족해서가 아니라, 마음이 지쳐서 보내는 신호일 수 있습니다. 현재 느끼는 불편함과 불안은 결코 당신의 잘못이 아닙니다. 당신의 모습을 되찾기 위해 조금씩 노력해 나간다면, 다시 자신감을 회복할 수 있을 겁니다. 전문가와 상의하여 감정을 나누고 극복 방법을 함께 찾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어떤 계기가 있어서 증상이 시작 된 거면 그 원인이 되는 일을 해결해야 해야겠네요 건강이 우선이니까 나쁜 생각은 하지 마세요
참 어렵네요 ㅜ 자신감을 찾으면 다 극복이 되는건지 저도 자신감이 넘 부족해요 ㅜ
좁은공간 넘 힘들죠
ㅠㅠ 에구 ㅠㅠ 직장에서의 부당한 평가 때문에 ㄹ힘드신 분들 많이 봤어요. ㅠㅠ 힘내세요.
저도 공간에 대한 공포가 있는 것 같아요. 집에서 답답할때 넓은 공간으로 나가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말씀만 들어도 평가 결과와 폐쇄된 공간에서 느끼는 불안이 얼마나 힘든지 느껴져요 💭 가슴이 답답하고 숨이 가빠오며, 주변이 나를 비웃는 것처럼 느껴지는 경험은 공황 반응과 사회불안이 결합된 형태일 수 있어요 🌡️. 엘리베이터나 지하철에서 빨리 내리고 싶은 마음도, 몸이 안전을 확보하려는 자연스러운 신호입니다 🌬️. 자신감을 회복하려면 작은 성공 경험과 안전한 노출 연습이 필요합니다 🌱. 예를 들어, 엘리베이터나 지하철을 조금씩 오래 타면서 호흡과 마음을 조절하는 연습을 해보세요 🚇. 호흡법: 코로 4초 들이마시고 입으로 6~8초 내쉬며 ‘지금 나는 안전하다’라고 반복 🌬️. 또, 자기 자신에게 “나는 지금 충분히 잘하고 있어”라고 짧게 다독이는 말도 자신감을 회복하는 데 도움 됩니다 ✨. 무엇보다, 지금처럼 솔직히 자신의 감정을 인지하고 개선하고 싶다고 말하는 것 자체가 이미 회복의 시작이에요 🙌
힘내세요. 모든 일을 잘 할 수 있는 사람은 거의 없어요.
힘든 만큼 더 따뜻한 마음이 생길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