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고객 대면 업무를 하고 있다 보니 많은 고객들을 만나고, 일부 사람들 때문에 마음의 상처를 입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정말 말도 안되는 요구. 상식 이하 사람들이 많아도 너무 많습니다. 과연 이들은 집에 가족들이 있을까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본인들이 갑인양 행동하고 말합니다. 규정을 이야기 해도 듣질 않고 자기들 이야기만 해댑니다.
이러한 분들을 많이 만나다 보니 신경이 바짝 서있어서 만성 신경쇠약이 생긴것 같아요. 아이러니한건 저한테 막 대하는 진상들에게 받은 상처를 주변사람들에게 예민하게 구는거 같아요. 참 마음이 아픕니다...
고객 대면 업무는 정말 힘든 일입니다.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고, 때로는 이해할 수 없는 요구나 태도로 인해 스트레스를 받는 것은 자연스러운 일입니다. 특히, 그런 상황이 반복되면 마음의 상처가 쌓이고 주변 사람들에게도 영향이 갈 수 있죠. 고객의 반응은 종종 그들의 개인적인 상황이나 감정에서 비롯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그들이 쓰니님께 전달하는 부정적인 감정이나 태도는 잘못이 아닙니다. 최선을 다해 일을 하고 있는 것이니까요. 고객의 감정이나 행동에 너무 영향을 받지 않도록 노력해보세요. 고객과의 상호작용이 끝난 후에는 그 경험을 잊는 연습을 해보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그리고 하루 중 시간을 내어 자신만의 시간을 갖고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는 활동을 찾아보세요. 운동, 명상, 취미 생활 등이 좋습니다. 자신을 돌보는 것을 잊지 마시고 겪고 있는 감정은 매우 자연스러운 것이며, 스스로 소중한 사람이라는 것을 항상 기억해 주세요.
고객들을 대면 하시는 직업이다 보니 어려움이 많으실 것 같습니다 고객들에게도 패널티를 부여 하면 좋겠네요
일단 너무나 스트레스 받으시겠어요 한 귀로 듣고 한 귀로 흘리는 것도 중요한 것 같아요
그렇지요 힘드시지요 저희딸도 가끔은 말도 안되는걸 가지고 인원을 넣어 힘들어하던데 왜 그러는걸까요
고민되고 힘드시겠네요. 요즘은 넘처나는 정보들로 조금만 맘에 안들면 민원을 넣는사람들이 늘어나고 악의적으로 금전도 요구하는 인간들이 있더라구요 민원은 처리하되 무시하는게 제일이더라구요
오죽하면 감정노동자 보호법이 있겠어요 사람 상대하는 고충은 이루 말할 수 없죠 그렇다고 주변 사람들에게 예민하게 구는건 안되죠 그 진상들과 다를게 없잖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