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신경쇠약

회사생활을 하고부터 시간에 대한 강박이 생긴거같다.

시간에 예민한 직종이다 보니 1분 1초를 따지며 일을 했었다. 그래도 결혼전엔 덜 예민했었는데..지금 아이들을 키우며 보니 너무 시간 강박에 시달리는 것 같다.

스트레스받고 가끔 현타가 올때도 있다. 애들이 바라보는 나는 어떤 모습일까하고..조금은 더 느긋하게 여유롭게 대하고픈데 조절이 잘 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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