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ara1298
상담교사
시간에 쫓기며 여유없게 사는 것이 빡빡해서 조금은 여유있게 살고 싶으신거죠? 혼자만 바쁜 것 같고 쉬엄쉬엄 살고 싶은데 님 성격상 그렇게 못하시고. 실은 제가 그랬습니다. 그러다 팽팽한 실이 툭 끊어지듯 된통 아프고 그렇게 반복된 삶을 살았는데 쉼이 축복이라는 것을 깨닫게 된 뒤부터 일주일에 하루는 제 자신에게 쉼을 줍니다. 일하다 보면 쉬지를 못하고 동동거리며 정신없이 일하게 되니까 일부러 식사 후 10분씩 산책시간을 갖고 있습니다. 님도 쉼의 시간을 따로 떼어놓고 쉬어보시길 권합니다. 쉼은 축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