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ara1298
상담교사
완벽해야 한다는 생각이 오히려 님에게 상처가 되어 힘드신거군요. 완벽해야 한다는 생각이 님 자신에게 엄격하게 적용되다보면 사는 것이 만만치 않으실겁니다. 팽팽한 활처럼 늘 긴장하며 살게 되고 늘 좀 더 잘할 수 있었는데 하는 자책으로 님 자신을 괴롭힐 겁니다. 자책을 넘어 실망하시게 되다보면 자신감도 점점 없어질 것이고 그러다보면 실수하게 되고 악순환이 일어날 뿐이지요. 님 자신을 세워주세요. 잘하고 있다고 스스로를 토닥거려주세요. 누구나 완벽하지않고 사람은 실수할 수 밖에 없는 연약한 존재입니다. 님이 완벽해야 한다는 생각에서 자유롭게 되시길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