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무게에 대한 약간의 강박관이 있으실 수 있을 것 같아요
보여지는게 중요하다보니 어쩔 수 없지요
그런데 우리 살아가는데 그렇게 보여지는 것과, 몸무게는 중요하지 않더라구요
단순히 숫자에 불구해요
오히려 저는 몸무게가 늘면 지금 제가 지금의 삶에 만족하며 행복한 상태구나 라고 생각하더라구요
물론 몸무게가 마음에 들지 않으면 관리를 하셔야겠지만 그래도 그 숫자에 얽매어서 스트레스를 너무 많이 받지 않았음해요.
민트홀릭
상담심리사
아... 공감이 됩니다.
이럴 줄 알면서 왜 먹었을까 스스로에게 화가 나지요
하지만 몸무게에 대한 강박을 조금 버려보세요
그럼 다른 세상이 보이더라구요.
현재의 체중이 건강을 위협하는게 아니라면 사실상 거의 대부분 미적인 부분 때문에 몸무게에 집착하는 경우를 많이 보게 돼요
그 아름다움의 기준은 절대적인 기준이 아닙니다.
되려 스트레스 받으며 신체가 더 노화 될거에요
조금만 여유를 가져 보시면 좋을것 같아요~
익명1
위에 코치님들이 너무 멋지게 댓글을 달아주셔서 제가 부끄러워집니다.
저도 몸무게를 재면 매일 화가 나거든요...
줄어드는 경험이 별로 없어서 줄어들면 화가 안나는지는 잘 모르겠어요..
저는 그래서 몸무게를 잘 안잰답니다ㅠㅠㅠㅠ
익명2
매일몸무게 체크해주시나요?
전 매일체크해주고 있어요
조금 늘었다싶으면 그날은 식단을
짜서 소식하는 방법으로 스트레스를
덜받아야 건강에도좋고 살도빠진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