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만보는귀여워
상담교사
쇼핑에 대한 조절이 안되시나보네요 적절한 소비와, 나의 소비습관이 잘 형성이 되어야지 지갑 건강뿐만 아니라 나의 마음 건강까지..! 미래에 대한 걱정을 하게되잖아요. 챙기실 수 있어요 그러니 계획적이고, 꼭 필요한 소비를 하실 수 있도록 가게부나, 다른 사람들과 소비를 공유하시며 건전한 소비를 하시길 바랍니다. 되게 별거아닌 것처럼 보여도 계획적인 소비를 실천하는게 생각보다 효과가 좋더라구요
전 평소엔 나름 합리적인 소비를 한다고 자부합니다. 주위에서도 그렇고 저 스스로도 꼭 필요한 물건만 사고 필요치 않은 물건엔 아예 눈길을 주지 않습니다. 하지만 한번 기분이 업 되면 쇼핑에 대한 충동이 조절이 안됩니다. 기분이 좋으면 제꺼뿐만 아니라 주위 사람들꺼까지 다 계산을 해줍니다. 그렇게 기분은 다 내고 다음날 결재문자를 보고 후회에 후회를 거듭합니다. 다시는 그러지 말자고 다짐하지만 꼭 한달에 한번씩은 충동이 조절이 안됩니다. 남에게 해를 가하는 행동은 아니지만 제 스스로가 너무 힘들고 때론 자책도 하게 되네요. 이런 충동 어찌 조절해야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