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만보는귀여워
상담교사
정말 진짜 너무 답답하실 것 같아요 서비스업이 너무 힘든 직업 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정말 제가 봐도 비상식적인 사람이 많더라구요 우리 그런 사람들에게 너무 휘둘리지말아요 그런 사람들이 이상한거고, 그 사람들로부터 작성자님의 가치가 전혀 떨어질 이유가 하나도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너무 다른 사람들에게 상처받지마세요 이미 잘하시고 계시고 작성자분에게 감사함을 느끼는 분들이 훨씬 많을거예요
저는 역무원이고 고객 대면 업무를 하고 있습니다. 지금은 근무한지 워낙 오래된 지라 입사 초반보다 많이 무뎌졌지만 그래도 정말 지치게 하는 사람들이 가끔 있죠. 정말 말도 안되는 요구. 상식 이하 사람들이 많아도 너무 많습니다. 과연 이들은 집에 가족들이 있을까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본인들이 갑인양 행동하고 말합니다.
규정을 이야기 해도 듣질 않고 자기들 이야기만 해댑니다. 그런 고객들 대하다 보면 일 처리 후 저 혼자 욕설을 해대는 버릇이 생겼어요. 이게 충동적이고 조절도 안 돼서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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