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만보는귀여워
상담교사
손발톱을 뜯는 충동을 아이가 가지고 있네요 아이에게 조금 더 냉철하고 아이가 스스로 고칠 수 있도록 알려주세요 먼저 손발톱을 뜯으면 외형적으로 보기 좋지 않아진다. 어렸을 때의 손발톱모양이 어른까지 가기때문에 예쁜 모습을 위해서라도 자제를 해야한다고 알려주시고! 분노와 나의 감정을 손발톱을 뜯는 방식보다, 이야기로 표출하고 음악과 예체능 쪽으로 표출하는 것이 너무너무 중요하다고 말해주세요.
아이가 어릴때부터 불안하거나 하면 손발톱을 뜯는 버릇이 있었어요.
타일러도 보고 혼내도 보고 상담도 받아봤는데 나아지는거 같다가도 고쳐지지가 않아요.
낯설거나 불안하면 손톱을 뜯는데 학교랑 학원 다니면서 적응기간 심할때는 손발톱을 넘어서 손발톱에 있는 살들도 뜯어서 상처가 났어요ㅜㅜ
계속 뜯어되니 약을 발라도 잘 아물지도 않고 너무 속상해요ㅜㅜ
혼내도 안되고 계속 얘기하니 잔소리만 되고 어떻게 고친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