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만보는귀여워
상담교사
남편이 말을 막 하셔서 힘드시겠어요 ㅠㅠ 같이 살아가는 동반자분이 그러면 옆에서 지칠 것 같습니다 지금까지 살아온 남편분의 성향을 그러나 한번에 바꾸기는 쉽지 않습니다. 전문가와의 상담과 그리고 남편분이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병원에서의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지금 화를 조절하는 방법을 다루지못하면 결국 나중에 불행의 씨앗이 더 커져서 더 큰 문제가 발생할 수 있어요
저는 40대 중반 주부이고요.
결혼 한 지 약 20년 되어가고요.
고디중딩 두 달아이와 아기 강아지 키우면서 지내요.
처음 결혼 전에는 남편의 성격에 대해 잘 몰랐는데요.
결혼 후 지내보니 화를 못 참고 말을 막해요.
충동 조절을 잘 못하는 상황이 나이가 들수록 심해져요.
사회 생활에서는 조절하는데 집에 와서 그러니 너무 힘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