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동조절 장애 심각한 딸.

우리집에 돈 쓰는 기계가 있네요.

자기가 하고 싶은것.사고 싶은것

다 사는 골칫덩어리 철부지 딸 입니다.

30살이 다 되가도록 모은돈이 없어요.

취업을 해도 그많은 월급이 어디로

갔는지 없다는데 이해가 안 갑니다.

저와 남편은 아주 알뜰한데 왜??

사는 원룸에 가 보면 옷 부터

없는게 없이 다 갖추고 장식품도

너무 많고 화장품도 너무 많아요.

안 쓰면 저를 다 줘서 우리집도

화장품이 넘쳐납니다.

잔소리도 해 보고 정신차리라고

돈 없음 못산다고 모으라고 해도

내일 사고나 죽을지 모른다고

쓰고 살아야된다네요.헐~~!!

병이 난 걸까요? 고민입니다.

0
0
댓글 1
  • 프로필 이미지
    익명1
    좀 답답하네요 
    어떡하죠 
    그러게요 어디가 아파서 부모님께 말못할
    사정이 있는건지
    조금더  두고보셔요
    자기가 알아서 할 나오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