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1
마음이 허해서 물건으로 채운다고 하더라구요. 버리지 못하는 저장강박도 비슷하고요. 저도 일단 사고 몇년 보관만 하는 경우가 많은데 허전한 마음을 어떻게든 채우고 싶은가봐요. 마음을 잘 관리해야 할것 같아요. 저도 고치고 싶네요
일단 매일같이 쇼핑몰 이곳저곳을 들어가 봅니다.... 그리고선 매일같이 물건을 사다시피해요ㅠㅠ 그물건이 필요하지 않은데 그순간 스스로 이래서 필요해라고 하면서 저도 모르게 충동적으로 결제를 하게되요. 그러고 나면.... 그물건이 도착한뒤엔 어떤물건들은 한 일주일동안은 열어보지도 않게되요. 그말은 그물건이 정말 필요하지 안앗던건데 이쁘네 맘에드네 이래서 필요해 저래서 필요해 하면서 자꾸 사게 되네요ㅠㅠ 어떻해야 할까요ㅠㅠ 이런 충동적인 행동을 어떻게하면 그만할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