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중학생인 딸아이가 초등학생 중고학년시기때부터 조금씩 손톱을 물어뜯길래
그땐 그냥 하지마라하면서 제가 자주 관리해주곤했는데 언제부턴가 물어뜯을 손톱이 없는데도 물어뜯어서 피도보고 살점도 뜯기도 하고 더이상 뜯을 손톱이 없으니 발톱까지 뜹는 지경이 되더라고요..
별 방법을 다 써봐도 혼자 방에서 그러니
청소하다보면 침대밑에서 한가득 나오고
손톱 자른지가 언제인지 기억도 안나네요ㅠㅠ
그나마 다행이라면 발톱은 안뜯는다는거.
뭐가 불안한거인지 충동조절이 안되서 그런거인지 도대체 알수가 없어서 걱정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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