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비 구매 시 충동 조절이 어려워요

나이 들어 생긴 취미 생활이 있습니다.

동호회도 몇 개 들어서 활동도 열심히 하는 중입니다.

활동을 하다보니 장비가 계속 새로운 것이 나오고

주위 지인이 좋은 장비를 사용하고 있으면 저도 구매해야 하나 하는 충동적인 마음이 생깁니다.

좋은 장비를 사용하면 더 좋은 결과가 나올 것 같은 자신감도 생기는 것 같고 말입니다.

평생을 절약하고 살았는데, 이 취미 생활로는 상당히 비용을 지출하는 것 같습니다.

다른 물건 구매할 때보다는 고민도 좀 덜 하는 느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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