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스 받을 때의 충동조절장애가 있습니다.

증상은 뭐든 신체에 고통을 주는건데요 의사 선생님은 자학의 일종이라고 하시더군요

상처를 내기 보다는 주로 모발을 뽑는 형태로 나타납니다. 주로 뽑는건 수염이구요.

덕분에 자주 모낭염이 걸려서 턱이 울긋불긋합니다. 피부도 좀 많이 안좋구요.

그래도 머리카락을 뽑기엔 사회생활 하기에 안좋을 듯 하여 수염이 없으면 다리의 모발로 넘어갑니다.

그렇게 뽑을때 따끔 거리면 주체할 수 없는 스트레스가 체 했을때 손 따서 체증이 내려가는 것 처럼

내려가는 느낌이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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