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오미맘
상담교사
눈썹을 뽑는 행동으로 힘들어 하고 계시는군요. 털뽑기증은 머리카락이나 자신의 털을 뽑는 충동적인 행동인데 강박장애이자 충동조절장애로도 볼 수 있다고 합니다. 심리적으로 불안하면 이런 증상들이 악화될 수 있다고 들었어요. 저는 어린아이들과 함께하는 직종에서 일하면서 자신의 털을 뽑는 행동을 보이는 아이들을 종종 만나기도 했었거든요. 보통 이 행동은 위안 때문이고 스트레스를 해결하려고 하는 경우가 많았어요. 님도 눈썹을 뽑기 이전에 뭔가 스트레스를 받았다거나 하는게 있었는지를 체크해보고 그렇다면 다른 방법으로 해결 할 수 있는건 어떤게 있을지 생각해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정말 심각하다면 병원에 가셔서 상담해 보는것도 도움이 될것 같기도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