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동조절장애 때문에 고민입니다
사람이 살아가다보면 화나는일도 있고 남이 잘못하는걸넘겨주거나 담고 넘어가 주기도 해야 하는데요
저는 그걸 못 참습니다
룰 이라든 규정에 맞지않는 말이나 행동을 하는것을 눈 뜨고 못 봅니다
예를 들어 모임에도 규칙이 있지요
그걸 반드시 지키기를 원합니다
전례규정을 따져보고 그러죠~
아니면 아닌겁니다
잘못된걸 반드시 짚고 넘겨야 마음이 편합니다
그래서 항상 좋은 소리를 못듣죠~~
지금이라도 고쳐야 겠다고 생각은 하는데 그게 마음대로 안되네요~~ 에혀~~
남의 잘못, 충동적으로 지적하는 충동조절장애
좀 일부라도 내려놓고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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