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 가면 뭐 꼭 기념될만 한거 사는게 안멈춰져요..
필요하지 않아도^^;; 추억이지 하면서 꼭 뭘 사는데 사실 그 산 걸로 그다지 추억 삼지 않는 경우도 많고 돌아오면 제대로 챙기지 않아서 잃어버리는 경우가 더 많은데도 안살 수 없어요!!ㅎㅎ
외국 여기 저기 다닐 때 버릇인데 사실 국내에선 워낙 많이 가기도 하고 딱히 그 지역 특산품도 아닌데 재미삼아 사게 되더라고요.
고쳐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