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을 가르치는 일을 20년 넘게 하고 있어요
매년 느끼는거지만
아이들의 충동조절장애가 늘고 있는 것 같아요
수업시간에 가만히 있지 못하는거 별일도 아니네요
갑자기 뛰쳐나가거나 이상한 소리를 내거나
조금만 싫은소리를 해도 자기몸을 아프게하는
행동을 서슴없이해요
부모님에게 알려도 집에서도 그래요 반응이라
가끔 너무 답답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