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 아들과 함께 있다보니 나도 모르게
아들의 행동에 대하여 간섭을 하게 됩니다.
가령 빨리 일어나라, 일찍 자라, 화장실 물 내려라 등등.
사소한 일로 나도 모르게 말이 앞서네요.
이것도 충돌조절장애 맞지요? 나이가 들수록 성질이 급해지는 것같아 조심할려고 노력합니다.
앞으로 될 수 있으면 안 마주치려고 하는데 마주치더라도 따뜻한 말로 대할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