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어렸을때 손톱 물어 뜯던 버릇이 있어서
아이가 그러니 더 거슬리게 보여요
완전 버릇이 되서 손톱을 잘라본지 오래에요
어제 저녁에는 손톱에다 크림을 다
발라놨는데 이것도 효과 있을지 의문이에요
저도 어렵게 고친 버릇이라
아이가 제발 이것만큼은 안 닮았으면 했거든요
참는게 어렵다는 건 아는데
이성적으로 설명을 다 해주고
이게 나쁘고 건강을 해칠 수 있다는 것까지
이해할 나이인데 아직도 못고치니 답답합니다
손톱 물어뜯는 것도 충동조절장애 중 하나 일까요?
도와주고 싶은데 방법을 모르겠어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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