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술뜯는게 이젠 버릇처럼 되었습니다
나이가 30대 중반인데 남들이 보기에 얼마나 없어보일까요 ㅜㅜ
저도 제일 잘 알지만 쉽게 고쳐지지가 않네요
아물고 나서 다시 껍데기(?)처럼 조금만 올라와도 뜯고 싶은 마음을 참을 수가 없어서 계속 만지작 거리다가 결국 뜯게 되네요 ㅜㅜ
피나고 아프고 해도 이게 말끔히 떨어지고 없어야 맘이 편해요...
진짜 다른 사람 보기에도 안 좋고 스스로도 아프고 불편한데 진짜 고치고 싶어요 ㅜㅜ
충동조절장애는 아니겠죠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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