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정 충동조절장애

차분하고 잔잔하고 둥글둥글한 성격이라 생각했지만 아니었다. 말로 표출하지 않을뿐 나의 성격은 다혈질이었던 것 같다.

기분이 상하거나 화날 상황일 때 나의 맥박은 빨라지면서 지병인 근육통증 증상이 최고치를 기록한다.

호흡이 가빠지는건 그러려니하지만 통증이너무 고통스럽기에 조금씩 심호흡을 통해 화를 내리고 감정조절하는 연습을 꾸준히 하고 있다. 살기 위해, 통증이 나타나지않게 감정격분되지 않도록 조절연습을 더욱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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