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짠남자에 싸다고 생각하는 물건을 필요도 없는데 몇십개씩 집에 쟁이는 축구선수가 나오더라고요
그걸 보면서 우리집에도 저런 사람 한명있는데 하며 크게 공감을 갔어요
뭐가 필요하다고 생각하면 우선 인터넷쇼핑에서 최저가를 고른다고 몇박스를 쟁입니다
다 사놓으면 쓰게 되있다고 생각해서 그런지 엄청 많이 사놔요
그래야 더 할인율이 높으니까요
절대 필요한 양만큼을 못사요
결국 베란다는 창고가 되서 짐이 쌓여있고 또 사놓은지 모르고 그 물건을 또 사게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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