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누군가의 얼굴에 생긴 피지를 보면 참을수가 없어요. 제 얼굴에 난건 당연히 제가 짜지만 문제는 남의 얼굴에 난 것도 짜고 싶은 충동이 들어요
그래서 우리 신랑과 아들 얼굴에서 피지만 발견하면 손이 먼저 올라가네요.
다행히 피지를 잘 짜기는 하는데 당하는 사람은 곤욕이죠
누군가가 싫어하면 하지 말아야하는데 그걸 꼭 짜고싶은 충동을 못 참겠어요